14일 주민들에 따르면 군포역 사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으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데 파란신호가 짧아 불과 얼마 되지 않아 중간 쯤 횡단하다 보면 빨간 신호로 바뀌는 바람에 차량들이 질주해 교통안전사고 위험을 주고있다는 것이다.
특히 남자 걸음으로 빠르게 걷는 사람도 미쳐 건너기도 전에 빨깐신호가 들어와 뛰어야 하는 위험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임산부나 노약자는 횡단보도 중간도 가지 못해 빨간 신호 때문에 서 있어야 하는 등 교통위험을 주고 있다.
또 차량들은 행인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도 사람 우선이 아니라 차량위주로 마구 질주하고 있어 횡단보도를 지나는 행인들이 식은 땀을 흘려야 하는 등 위험 천만한 상황이다.
주민 최 모(35. 군포시 당정동)주부는 “횡단보도를 반쯤 가고 있는데 벌써 빨간신호가 들어와 중간지점에서 건너지도 못하고 서있었다”며 “사람이 있는데도 차량들은 질주해 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시급히 시정 조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포 경찰서 한 관계자는 “현장을 답사한 다음 불편이 있다면 즉시 시정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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