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시 집행부 감정싸움에 정회소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3 1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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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와 시 집행부간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언성이 오가는 감정 싸움으로 정회를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행정차치위원회가 감사담당관 소관 집단민원접수 및 처리현황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일섭 의원이 민원조정위원회 활용에 대해 시 집행부가 소극적으로 있다는 등 공직자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자 시 집행부에서 답변에 나선 총무국장이 시 공직자들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민원조정위원회 개최는 각 실과소에서 협조가 이뤄져야 가능하다고 답변해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이 의원은 민원사무처리규정이나 규칙에 집단민원에 대해 조정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규정에 되어 있는 만큼 집단민원에 대한 조정위원회 개최는 시 집행부의 의지 여하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총무국장은 집단민원에 대해 각 실과소에서 이미 민원제기에 대한 결정이 이뤄지고 않아도 되는 사황에서 조정위원회 심의를 한다는 것은 중복성이 있어 심의를 열지 않았을 뿐이지 시 집행부가 업무와 관련 소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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