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글로벌 리더 생각 나눔대회’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1 1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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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우의연맹 중국등 동북아 국가 유학생 150여명 참가 동북아우의연맹(이사장 김충조)은 10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세계화시대의 동북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글로벌리더 생각 나눔 대회’를 개최했다.

11일 우의연맹에 따르면 시민일보 후원으로 국제교육진흥원과 함께 국내학생과 동북아지역 재한유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이미지제고 및 상호이해, 한국생활을 지원, 동북아우의네트워크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유학생은 한국어로 한국학생은 중국어와 영어로 각각 15명이 발표자로 나서 상호이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이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의 태평소, 피리 독주 등 민족문화교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생각 나눔 대회에서는 북한유학 중 관찰한 내용과 한국유학 체험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며 ‘한반도의 미래’를 한국어로 발표해 장내를 숙연케 한 성균관대학교 경제대학원 재한중국유학생 차이에와, 일본이 독도를 자기영토로 주장하는 목적과 문제를 중국어로 발표해 잠시 긴장감이 돌게 한 울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오윤욱 학생이 대상을 놓고 각축을 벌여 공동 수상했다.

행사에는 성균관대, 서울대, 경희대, 동국대, 울산대, 광운대, 한양대, 상명대, 이화여대, 고려대 등의 재한(재한)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지역 국가 유학생 90여명이 한국학생들과 함께 행사장을 가득 메워 미래글로벌리더들의 교류 우의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동북아우의연맹 김충조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같은 만남과 교류가 우의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되어 앞으로 동북아 사회의 새로운 역사 속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고 평화로운 공존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시민일보 정창희 고문은 “유럽이 자유와 인간 등 공통 가치관을 형성해 왔고 언어가 같은 점 등이 작용하여 통합에 성공한 것처럼 우리 동아시아가 여러 분야에서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려면 무엇보다 상호이해와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며 “동아시아는 세계화라는 보편성과 유교라는 공통적인 가치관을 가졌으므로, 미래글로벌리더들이 동북아우의라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오늘 이같은 자리가 곧 미래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기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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