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업주들에 ‘상습폭력’ 충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7 18: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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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보도방 업주들 ‘연합결성’ 영업권 장악 보도방업자들이 노래방 영업권을 장악하기위해 지역별로 보도방연합을 결성한 후 노래방 약점을 이용 노래방업주들에게 상습적으로 폴력을 행사해온 사건이 발생 해 충격을 주고있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인천시내 보도방 운영업자 곽 모(45.)씨 등 33명을 붙잡아 이중 4명을 구속하고 29명을 북구속 입건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 등은 지난해 6월 주안, 용현동, 관교동일대를 중심으로 보도방연합을 결성한 후 노래방을 상대로 업주들이 불법영업을 하는 관계로 피해를 보더라도 쉽게 신소를 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도우미를 쓰도록 폭력을 행사해 온 혐의이다.

또한 이들은 노래방업주들이 다른 보도방에서 도우미를 부르거나 일방적인 도우미비용 인상에 불응하는 노래방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112에 신고하는 한편 일부 보도방업주들은 노래방을 타?아가 술을 시키고 도우미를 불러 유흥을 즐긴 후 술값과 도우미비용 등을 갈취하는 등 총 41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온 혐의이다.

경찰은 인천시내 다른 유흥지역에도 피해 노래방업주들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송창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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