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비상임이사 ‘회의 수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7 18: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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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참석에 ‘1230만원’ 받아 서울시 산하 서울의료원 소속 비상임이사들이 올해 1시간짜리 회의 한 번에 1230만원의 수당을 챙겨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조규영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7일 서울의료원의 2007년 이사회 개최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서울의료원의 비상임이사(4명)와 감사(1명)는 각각 월정수당 100만원(연간 1200만원)과 회의수당 30만원을 수령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개최된 이사회는 단 1차례. 그것도 1시간만에 모든 회의가 끝났다.

조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의료원은 78억원이라는 엄청난 적자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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