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이파 부두목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6 2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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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텔 카지노 협박 갈취 베트남 현지 호텔 카지노를 경영하던 한국인을 협박해 경영권을 빼앗은 폭력조직 양은이파 부두목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6일 양은이파 부두목 강 모(51)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이미 구속된 변 모(49)씨 등 5명과 함께 지난 8월3일께 베트남 하노이 호텔 카지노 투자자 송 모(56)씨의 집으로 찾아가 송씨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협박해 현지 호텔 카지노 2곳에 대한 경영권 포기 각서를 쓰게 한 뒤 60억원 상당의 경영권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미국 국적의 한국인 이모씨가 송씨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자 이에 앙심을 품고 강씨 등과 짜고 카지노 경영권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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