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들 숙원 추모공원 조성사업 임해규·원혜영의원 반대 말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5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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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21개 시민종교사회단체 경기 부천시 새마을지회(지회장 김기명)와 21개 시민종교사회단체가 5일 부천시의 추모공원조성 사업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임해규(원미갑)의원과 원혜영 의원(오정) 사무실을 방문, ‘더 이상 정치인이 시민들의 꼭 필
요한 시설을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날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 임 의원이 부천 추모공원 사업에 대해 추모공원사업 원칙에는 찬성하면서도 현실
적으로 블가능한 광역화장장 건설을 추진하느니, 시기적으로 내년 4월 이후 추진해도 된다”며 “사실상 추모공원 사업의 행정절차 진행을 가로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추모공원조성사업은 장례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시민의 복지를 위한 사업이며 누군가 장례를 치루게 되면 안정되게 장례를 치루게 해줘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할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망각한채 갖가지 구실을 내세워 방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들의 이 같은 주장은 건교부가 부천추모공원조성 사업과 관련 GB 사용계획안이 오는 12월까지 건교부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또 다시 5년이 지난 시점에서 계획안을 수립, 건교부 승인을 받아야 하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시민단체 회원 이 모(63)씨는 “부천추모공원조성 사업이 87만 부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이라는 것을 정치인들도 인정하면서 주민들과의 공약과 소수 시민들의 의견만을 반영한채 국회의원들이 반대입장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진정 대다수 부천시민들의 염원원을 저버리는 행위인 만큼 정치인들의 각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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