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 10명 중 9명은 분당구 分區명칭 ‘판교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5 19: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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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홈피 통해 인터넷조사 경기 성남시민 중 91% 가량이 분당구를 분구(分區)해야 한다면 명칭은 ‘판교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벌인 ‘분당구 분구에 대한 인터넷 의견조사’에서 분당구 분구에 대한 찬성의견이 83.4%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또 분구를 했을 경우 명칭은 무엇으로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분당구-판교구’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91.8%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분당동(남)구-분당서(북)구는 6.2%에 그쳤다.

시민들은 구역분할에 대해서는 남북분할(26.2%)에 비해 동서분할(67.9%)을 더 선호했다.

인터넷 조사에는 5068명(수정.중원구 8%, 분당구 36%, 판교입주예정자 36.3%, 기타 19.7%)이 실명으로 참가했다.

이번 홈페이지 조사와 별도로 시는 한국경제조사연구원에 의뢰해 분당구민(1600명), 판교입주예정자(600명), 수정.중원구민(100명) 등 주민 2400명을 대상으로 면접 및 전화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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