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영 사장은 공식 사과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4 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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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원협의체서 인천수도권매립관리공사에 촉구 <속보>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민대표 운영위원 간담회 장소를 국화축제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모유실로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하면서 장준영 사장과 몸싸움 등으로 불거진 갈등<본보 10월29일 14면>이 확산될 전망이다.

4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 등에 따르면 협의체는 5일 오전 임시 긴급회의를 통해 공사 사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매립지 반입폐기물 및 차량에 대한 준법감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준법감시는 반입폐기물 및 운반 차량이 제 규정에 맞게 반입되고 있는지 여부를 일일이 감사하는 제도이다.

준법감시가 실시되면 평소 차량 1대당 5-7분씩 소요되던 시간이 20여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1일 2000여대에 달하는 반입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2일부터 공사 청사 인근에 국화축제와 관련, 공사의 일방적인 운영에 반발하는 20여개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에 앞서 공사 운영위원회 주민대표 운영위원들도 간담회 장소를 수유실로 임의 변경한 것과 관련, 반입폐기물에 대한 협의를 중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이광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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