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불응도주 의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30 2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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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간부 홍 모씨 용인경찰서는 30일 경찰의 음주단속에 불응,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의 손을 치고 도주한 에버랜드 간부 홍 모씨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씨는 교통사고 야기 후 12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서에 출두한 것으로 드러나 음주운전 사실을 피하기 위해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26일 새벽 1시쯤 용인시 포곡면 둔전리 도로변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A 순경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 순경이 내민 손이 홍씨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부딪쳤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홍씨의 차량번호를 조회해 에버랜드에 근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출두를 종용했으나 이에 불응했으나 에버랜드 측의 협조로 사고 이후 12시간이 지난 26일 오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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