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신 모(18)군 등 2명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군 등은 지난 1일 밤 8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모 주유소에 젖은 휴지로 번호판을 가리고 들어가 9만2000원어치 기름을 넣고 달아나려다 이를 눈치 챈 주유원 오 모(36)씨가 자동차 열쇠를 빼앗으며 제지하자 오씨를 차에 매달고 1㎞를 달린 혐의다.
경찰은 신군 등을 상대로 비슷한 범행이 또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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