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적인 도감사 시정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3 2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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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시흥지부 촉구

경기 시흥시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시책 전반에 대해 도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조 시흥지부(지부장 양민호)는 도 감사 임원과 면담회를 갖고 감사시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자세 시정 등 5개항에 대해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도 감사반에서는 김문환 회계감사담당이 참석했고 노조 측은 양민호 지부장을 비롯 서행원 고문, 이정수 부지부장, 최정인 사무국장, 방준엽 총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담이 이뤄졌다.

노조 측은 지금까지 감사관들이 감사시 수감자에 대한 권이적이고 고압적인 자세가 있었다며 수감자에 대한 예의를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또 위임사무 및 국도비 보조금 관련 업무만 자료를 요구토록 하고 시 자체 고유 업무에 대해서는 감사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노조 측은 중복감사를 지양할 것과 감사시 과도한 의전행위 지양, 처벌을 위한 감사, 건수잡기식 감사가 아닌 지도적 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문환 회계감사 담당은 “노조 측이 제시한 5개항에 대해 감사관에 대해 사전에 교육을 받아 권이적이고 고압적 자세의 감사는 없을 것이라고 전한 뒤 시 고유 사무는 감사에서 지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환 회계감사담당은 이에 “기 수감한 감사에 대해서는 재수감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예방 및 지도적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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