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불량’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2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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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애경백화점·고양 GS마트등 68곳
경기지역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상당수가 소방안전 조사결과 불량대상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기현 의원(한·울산남구)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경기도내 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 매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는 48개 대형매장에서 86건의 불량이 발견됐고, 올해는 모두 22개 대형매장에서 26건의 불량내역이 드러났다.

도내 백화점의 불량대상은 애경백화점 등 모두 8곳, 대형마트는 고양의 GS마트를 비롯한 29곳, 할인점은 광명 크로앙스 등 모두 31곳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원 애경백화점은 지난해 6월20일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서 5층까지 피난통로에 적치장애물을 제거하지 않았고 방화셔터부분에도 적치물을 제거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또 안양 뉴코아백화점은 2005년과 올해에도 잇따라 비상구 부분에 상품박스를 적치했다가 지적됐고 과천 뉴코아 백화점도 지난해 6월부터 올 7월26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스프링클러 헤드 불량 등 모두 14건의 불량상태를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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