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반값아파트 일반분양 전환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1 1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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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군포시장, 국민임대 전용면적 59㎡이상 평형 상향조정해야

노재영 군포시장은 정부의 반값 아파트인 “국민 임대아파트 주거전용 면적을 최소 59㎡ 이상 되도록 평형을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축하는 등 요즘 부곡택지개발지구내 토지임대 및 환매조건부 시범사업에 따른 문제점을 들고 나서 적지않은 파장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노재영 군포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이 말하고 부곡택지개발지구내 미분양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분양 실적이 저조 할 경우 일반분양으로 즉각 전환 시키고 건물매매 제한기간인 10년을 해제, 재산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임대주택 단지 내 도시 지원시설로 제조시설을 비롯해 공동체사업장 등을 할 수 있도록 사업지 면적의 10% 이상 설치토록 의무화해 자족기능이 가능토록 조치해야 되며 주민설명회, 공청회,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단지계획 및 평면계획을 민간아파트 건설에 뒤지지 않도록 친환경적으로 지상주차장 공원화 등으로 변경해야 되며 모델하우스 현지 건설로 지역주민의 편익을 제고토록 할 것을 촉구했다.

노재영 시장은 이같은 내용이 관철되지 않는 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곡택지개발지구내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분양주택 시범사업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군포시는 임대아파트 중장기 계획사업으로 2012년까지 부곡지구, 당동2지구, 송정지구 등 총 8104 가구로 당초 계획보다 1027 가구가 초과되는 등 경기도내 5대 신도시는 물론 타시·군보다 임대아파트 비율이 매우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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