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급활동 급증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4 18: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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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등으로 하루 평균 169명 구급차 이용

올해 인천시의 구급활동이 전년대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소방방재본부(본부장 서정식)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이송건수는 10%와 이송인원 11%가 증가 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말 현재 4만4019건에 4만5752명(2006년 9월말 3만9760건 4만1090명) 으로 1일 평균 169명이 소방서 구급차를 이용했다.

유형별로는 교통사고와 추락, 낙상 등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으로 보아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재 강조돼야 할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구급 증가율은 예년 평균치인 2~3%대보다 월등이 높은 것으로 2005년도 증가율이 0.9%대에 그치던 것이 지난해부터 5.4%로 증가추세를 보이다 올해 10%대를 상회하는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구조 활동도 전년도 대비 건수는 18, 구조인원은 2%가 증가한 3331건에 2841명이 구조됐다.

인천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119구급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긴급을 요하지 않는 일반 환자(비 응급환자)의 구급대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심혈관계통의 환자가 늘고 있어 비 응급환자로 인해 구급대를 필요로 하는 응급환자가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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