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들이 법당에 귀금속과 현금을 보관한다는 점을 노리고 인천과 서울을 무대로 무속인 집만 전문적으로 털어온 절도범이 민간인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인천부평경찰서는 10일 송 모(51)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송씨는 2006년 8월 부평구 부평동에 소재한 무속인 전 모씨 집에 들어가 법당에 놓여있던 금목걸이와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이달까지 인천과 서울을 무대로 10차례에 걸쳐 40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이다.
/인천=송창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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