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인터넷수능 인기 ‘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7 1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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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교생 5만4000명에 제공

앞으로 5만4000여명의 충북 고교생들이 이달 안에 충청북도 수능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http://edu.ingang. go.kr)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8일 정우택 충청북도 지사와 협약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달 현재 전국 8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구의 인터넷 수능방송을 제공받고 있고 광역단체 차원에서 협약한 것은 충청북도가 처음”이라며 “서울 강남 지역의 유명학원 강사 66명이 강의하는 4200여개의 강남구청 인강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충청북도 수능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유료회원(연회비 2만원)의 10%이내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가입비를 면제 해준다.

충청북도는 인터넷수능방송 회원 가입비 50%를 지원해 연회비 1만원으로 전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강남구청과 충청북도는 공동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맹정주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은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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