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이프등 공사자재 훔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4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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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챙긴 간큰 20대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2일 수도권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훔친 공사자재를 팔아 온 윤 모(29)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사들인 허 모(45)씨 등 2명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공사현장에서 동파이프와 구리전선 등 공사자재를 훔친 후 허씨 등에게 1Kg당 5000원을 받고 파는 등 최근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2억1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경비와 보안장치가 갖춰지지 않은 신축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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