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5명 이송·조난선박 4척 구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27 2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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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경, 추석 연휴에 인천 해경이 지난 추석연휴 동안 서해 섬 지방에서 응급환자 및 조난선박이 잇따라 발생해 경비정을 동원, 구조하는 등 바다의 119역활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8일 오전 1시8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에 추석을 맞아 일행 3명과 함께 이 섬에 들어온 K 모(32·여)씨가 일행과 싸우다 크게 다쳤다는 보건소의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동원해 인천으로 이송했으며 지난 25일 오후 4시43분경에는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회를 먹고 식중독증세로 괴로워하는 J 모(19·여)씨를 경비정을 동원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하는 등 추석연휴동안 모두 5명을 육지로 이송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오전 11시10분께는 인천시 중구 팔미도 동쪽 1.2㎞ 해상에서 고무보트(4마력)를 타고 레저활동을 즐기던 K 모(57)씨 등 3명이 방향을 잃고 헤매는 것을 순찰하던 경비정이 발견하고 구조하는 등 연휴동안 모두 조난선박 4척을 구조했다.

이밖에도 22일 오후 7시5분쯤에는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 근해에서 낚시를 하던 J 모(45)씨 등 3명이 연료가 떨어져 인근 무인도에 올라가 있는 것을 경비정을 동원 구조하는 등 추석연휴동안 총 응급환자 5명·조난선박 4척·고립객 3명 구조했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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