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경기 최고 150㎜ 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9 1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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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파’ 간접영향… 시간당 10~35㎜ 내릴듯 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12호 태풍 ‘위파’(WIPHA)의 간접 영향으로 20일 서울과 경기도에 최고 150㎜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소나기(강수확률 40~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5도,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0~35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풍 위파의 간접 영향을 받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너울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부터는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와 서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내다봤다.

19일 오후 5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80~150mm, 서울·경기도, 강원도 30~80mm, 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 120mm 이상, 충청남북도 10~50mm, 같은 시간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 제주도 10~60mm,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5~20mm 등이다.

20일 중국 동해안을 거쳐 서해북부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위파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소나기(강수확률 40~60%)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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