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모는 “대학은 전형료로 폭리를 취하고, 날짜를 악용해 수시 1학기에 합격을 하고도 전형료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학들은 비싼 전형료 장사를 하고 있지만, 고3 수험생은 대학에 가기 위해 비싼 전형료 부담을 뒤로 하고 복수지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사모는 또 “수시가 수험생의 무한 복수지원으로 대학입학의 기회가 많아지고 대학은 학생의 다양성을 반영해 뽑을 수 있다며 학생, 학부모는 환영했지만, 대학이 지나치게 장사 속으로 수익 챙기기에만 혈안이 돼 학부모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사모는 이어 “학생들의 비싼 전형료로 각종 인쇄비, 입시 홍보비, 인건비, 신입생 설명회 지원비 등을 쓰고도 새로운 단과대학 건물 한 채가 들어설 정도”라며 “상아탑인 대학이 폭리를 취하는 행위는 어떠한 명분에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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