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날치기·금고털이범 10대 2명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8 19: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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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18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지에서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고 빈 음식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이 모(16)군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최 모(16)군에 대해 같은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부서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 9월5일 오후 6시40분께 인천 남구 주안동 인근에서 길 가던 임 모(40·여)씨의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나고 지난 8월 인천 남동구 간석동 모 음식점 문을 부수고 들어가 카운터에 있는 소형 금고에서 20여만 원을 훔치는 등 14차례에 걸쳐 모두 2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남부서 관계자는 “이들은 동네친구들로 중학교를 중퇴하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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