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규격 초안산 인조잔디 축구장 내일 준공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6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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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오는 18일 오후 3시 국제 규격의 ‘초안산 인조잔디 축구 경기장’ 준공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체육인들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개장기념 행사로 염광여자정보고 고적대 퍼레이드 및 노원구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무대, 연예인 축구단 초청 시범경기가 이어진다.

초안산 축구장은 월계동 산 63의1번지 일대 1만1700㎡의 면적에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조성됐다.

경기장은 6630㎡(102m×65m) 규모의 국제규격으로 500석의 관람석과 4개의 야간 조명탑, 폭 3m 길이 350m의 조깅트랙과 함께 선수대기실, 샤워장,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구는 초안산 축구장을 오는 10월 한달 동안 무료로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11월부터 연중무휴(매월 셋째주 월요일 휴장) 유료로 운영한다.

이용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용료 6만~7만8000원, 야간사용시 추가로 시간당 1만1000원만 내면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노원구는 현재 마들근린공원에 인조잔디 축구장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공릉배수지에도 잔디구장을 조성할 방침”이라면서 “초안산 축구장을 비롯해 앞으로 3개의 잔디구장을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950-3898)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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