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돌며 ‘컨’ 훔쳐 팔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3 2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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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만원 챙긴 50대 구속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인천과 서울, 경기도 등지 공사 현장을 돌며 사무실로 이용되는 컨테이너 박스를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속여 팔아넘긴 정모씨(50)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서부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26일 오전 10시께 인천 서구 마전동 공사현장에 설치된 김모씨(46·여) 소유의 컨테이너 박스 3대(시가 740만원 상당)를 컨테이너 중고매매상에 한대 당 40만원에 팔아넘기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5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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