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치료하겠다”안수기도로 딸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4 1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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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딸의 정신병을 치료한다며 안수기도를 하다 딸을 숨지게 한 이 모(75·여)씨 등 2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곽 모(75·여)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 1일 오후 7시께 서울 중구 A교회 지하 1층 예배당에서 안수기도를 한다며 곽씨의 딸 김 모(53)씨의 팔다리를 붙잡고 손바닥 등으로 김씨의 얼굴과 복부를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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