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이효선 광명시장의 호남비하 발언 범 시민궐기대회 1주년을 맞아 ‘회고와 반성 그리고 전망’이란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천대 전광섭 교수의 사회로 이철호 호남향우회 광명시연합회장, 안진걸 성공회대 외래교수, 김태경 광명경실련 시정감시단장, 이철로 제2대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등 4명의 패널이 참석해 호남비하 발언에 대한 심도있는 학술적 논리를 펼쳤다.
특히 이효선 광명시장은 호남비하 발언에 대한 1년 동안의 반성은 커녕 전혀 달라진 것을 볼 수 없는데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평통 주최 미국 교포 오찬자리에서 또 다시 흑인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각종 문제점을 유발시켜 결론적으로 주민소환제가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끝을 맺었다.
이어 결의문을 통해 이효선 광명시장은 지난해 8·17 호남폄하발언 공식사과 약속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호남인이 다시 일어 날 것을 경고했다.
한편 김문규 호남향우 광명시 총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광명시 호남인들은 앞으로도 우리국민을 분열시키고 차별해 국민통합을 가로 막는 지역감정을 다시는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다”며 “국민대통합과 국가발전을 해롭게 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17일 이효선 광명시장 호남비하 발언 대국민 궐기대회 영상 자료를 보며 다시는 이 땅에 지역 갈등을 유발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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