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해경은 우리 영해를 침범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검거할 때 함정에 싣고 있는 고속단정을 단속현장에서 내려 사용하고 있다며 이때 속력이 빠른 고속단정이 중국어선을 나포하기 위해 운집한 중국어선 사이로 들어가게 되면 함정레이더에는 중국어선과 단정이 일시적으로 하나가 돼 합쳐지는 벡터점핑 현상이 일어나 실시간으로 작전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
이에 해경의 경비 함정 승조원이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어선출입항 자동통제시스템인 선박프리패스 단말기의 전파발신기를 고속단정에 설치, 단정의 위치를 쉽게 파악한 함정은 효율적인 작전지시를 할 수 있게 됐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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