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찜통더위 한풀 꺾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7 20:02: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어제 하루종일 비 오락가락… 오늘은 안올듯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등 변덕스런 날씨를 보인 27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그래도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1도, 강릉 24.7도, 합천 34도, 대구 32.2도, 포항 33.2도, 천안 30.2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낮아졌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전국에 걸쳐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며 “중부지역은 내일부터 서서히 그치고 남부지역은 목요일까지 이어지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강원 영월과 평창, 정선에는 호의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28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다소 약화되면서 남서쪽으로부터 발달한 저기압이 다가와 남부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충청이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가 오고,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