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에 따르면 김씨 등은 제2공화국 부총리 비서관 출신으로 현직 대통령 내외와 식사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며 A(69)씨에게 접근, 자신들이 6·25전쟁 당시 미국이 매장해 놓은 비밀자금 중 290조원을 찾아 은행에 보관 중이라고 속인 뒤 로비자금을 제공하면 400억여원을 주겠다고 속여 수회에 걸쳐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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