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5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1 1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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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등 전국 오늘 밤 9시 소등키로 제4회 에너지의 날인 22일 오후 9시 전국 주요 관공서와 기업체 건물이 일제히 5분간 소등에 들어가고, 서울광장에서는 2020명의 도전자 및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통기타 노래마당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9시를 기해 5분간 소등 퍼포먼스가 열리고, ‘2020년까지 온실가스 20%를 감축하겠다’는 의미로 2020명이 참여하는 통기타 합주 행사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통기타 합주 세계기록 갱신에 도전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 포크의 창시자로 불리는 가수 한대수,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안치환을 비롯해 시민 2020명이 참여, ‘행복의 나라로’를 연주한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는 ‘에어컨 1시간 끄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오후 4시부터는 기후변화 체험장, 에너지체험장, 에너지절약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서울시의 목표와 비전을 밝히고 에너지 절감 생활을 강조한다.

한편 지난해 제3회 에너지의 날에 펼쳐진 ‘3분간 소등’ 퍼포먼스에는 서울광장 주변 건물 등 전국 50여만곳의 상가, 기관,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2005년 행사에는 44만여곳이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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