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마솥 찜통더위 ‘불쾌·짜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19 18: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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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잠 설친다’ 女 ‘끈적 끈적’ 여름철에는 남성의 경우 열대야 등으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불쾌하고 여성은 땀으로 온 몸이 끈적거려 기분이 상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결혼정보회사와 재혼정보회사가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18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1076명(남녀 각 53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여름의 좋지 않은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더위로 잠을 설치게 된다’는 응답자가 38.9%, 여성은 ‘땀으로 끈적거려 기분이 상쾌하지 않다’는 응답자가 4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땀으로 끈적거려 기분이 좋지 않다’(19.5%), ‘모기 등 성가신 곤충이 많다’(15.6%), ‘몸매 단점이 드러난다’(12.8%)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땀’에 이어 ‘모기 등 성가신 곤충’(18.0%), ‘생활이 무기력하다’(16.4%), ‘몸매 단점이 드러난다’(8.2%)였다.

‘여름밤에 자다가 더워서 깰 경우의 대처방향’에 대해서는 남성의 33.5%가 ‘샤워를 한다’고 답했고, 여성의 49.7%는 ‘선풍기를 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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