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사이트에 푹빠진 교사 입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16 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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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시키자” 돈 거둬 운영자에 송금 서울 수서경찰서는 16일 음란사이트 운영을 활성화 시키자며 회원들로부터 운영비를 거둬 해외에 있는 사이트 운영자에게 송금한 특수학교 교사 이 모(34)씨 등 4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이씨 등은 인터넷 음란사이트 회원으로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회원 800여명으로부터 2500만원을 입금 받아 이 가운데 800만원을 해외에 있는 사이트 운영자에게 송금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금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회원 등급을 높여주고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를 폐쇄 조치하고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이 사이트의 한국인 운영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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