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여성인질 2명 석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13 2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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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로이터 통신 보도 한국인 인질 21명을 억류하고 있는 탈레반 반군의 대변인격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13일 오후 4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저녁 8시30분)께 건강이 좋지 않은 여성 인질 2명의 신원을 국제 적신월사측에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수프 아마디는 이날 오전 11시20분(한국시간 오후 3시50분)께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와 전화 통화를 갖고 앞서 석방을 약속했던 여성 인질 2명의 신병을 오후 4시께 가즈니주 모처에서 국제적신월사측에 넘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측 대표와 탈레반 대표간의 인질 석방 대면 협상 재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날 협상 과정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로이터통신 역시 한국 여성 인질 2명이 이날 오후 4시께 적신월측에 인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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