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중 낙마로 기수 사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12 2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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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마장, 잔여 경주 취소 11일 오후6시께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경마장에서 기수 임대규(41·한국기수협회장)씨가 제7경주 도중 낙마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임씨가 타고 달리던 경주마(크라운포에버)가 3코너 초입에서 착지불량으로 중심을 잃으면서 임씨가 낙마, 뒤따라 오던 경주마 2마리에 머리와 가슴을 밟힌 뒤 의식을 잃었다”고 밝혔다.

사고직후 임씨는 인근 한림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1시간여만인 오후7시께 숨졌다.

병원측은 임씨의 최종 사망원인이 두개골 외상이라고 확인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사고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서울경마공원에서 예정된 이날 잔여경주와 12일 경주를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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