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前민노총위원장 소환 조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9 20: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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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 정치자금 제공의혹 민주노총과 언론노조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김대호)는 8일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위원장을 상대로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노총이 산별노조를 통해 총선 당시 ‘총선투쟁 특별기금’ 명목으로 조합원당 1만원씩을 거둔 뒤 이 가운데 1000만원씩을 민노당 의원 2명에게 전달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민노총과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민노당 의원 3명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6200여만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이들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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