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해 섬 지방 응급환자 ‘부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8 2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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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명… 작년보다 2배 급증 인천해양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서해에서 발생한 응급환자가 모두 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52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사승봉도에서 피서객 박 모(30·여)씨가 난간에서 넘어져 얼굴을 다쳐 육지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5시35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서 마을 주민 문 모(25)씨가 운반 작업 중 손가락을 다쳤으며 같은 날 오후 12시께는 덕적면 소야도에서 이 모(37)씨가 뱀에 물려 육지로 이송됐다.

해경은 “응급환자가 급증한 것은 섬 지방에는 고령자가 많아 노환으로 인한 환자 발생과 바다 조업 중 부주의로 다치는 선원들과 섬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소방민원 교차점검 실시
서대문소방서

서울 서대문소방서(서장 박두석)는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 및 소방시설 완공검사 대상에 대해 분기별 10%를 선정, 소방민원 교차점검(Cross-Check)을 실시한다.

8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민원 교차점검(Cross-Check) 제도는 서울시내 22개 소방서 중 권역별 6개 소방서씩 분류, 권역별 소방서간 분기마다 다른 소방서와 회전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는 것.

점검은 이번 2/4분기부터 적용되며 매분기 다음달 3일 이내 완비·완공대상의 10% 내외에서 실시된다.

서울지역내 총 4개권역 중 2권역인 서대문은 은평, 서대문, 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등 6개 소방서와 각 분기별 교차점검을 실시한다. 회전 방식은 ▲1분기 은평⇔서대문⇔강서⇔양천⇔영등포⇔동작⇔은평 ▲2분기 은평⇔강서⇔영등포⇔서대문⇔동작⇔은평 ▲3분기 은평⇔양천⇔동작⇔서대문⇔영등포⇔강서⇔은평 ▲4분기 은평⇔동작⇔영등포⇔양천⇔강서⇔서대문⇔은평이다.

서대문소방서의 이번 분기 소방민원 교차점검(Cross-Check) 대상은 완비 151곳, 완공 4곳 등 총 155곳 중 10%인 16곳으로 영등포와 동작소방서에서 실시 후 점검결과를 통보받아 처리되며, 서대문소방서 또한 영등포와 동작소방서 관할 대상에서 교차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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