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사위 살해… 전직 경찰관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5 18: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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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에서 채무자 사위를 살해하고 달아난 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4일 채무자와 채무자 친척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임 모(64)씨를 살인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임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4시50분께 경기 광명시 최 모(38)씨의 집에서 자신에게 1000만원을 빌려간 채무자의 사위 최씨와 돈 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최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다. 임씨는 또 같은 날 오후 서울 방배동에 사는 또 다른 채무자 유 모(46)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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