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아이콜스 주가 조작… 전직 증권사지점장 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2 20:13: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코스닥 상장사 UC아이콜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찬우)는 1일 시세조종 실행자인 모 증권사 전직 지점장 김 모(44)씨를 긴급 체포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40여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모두 8000여차례에 걸쳐 주가를 2400원에서 최대 2만8800여원까지 상승시킨 뒤 되팔아 340억원대의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시세조종을 통해 35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UC아이콜스 대표 박 모(38)씨 등 현직 경영진 2명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