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요양원서 70대노인 목매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1 2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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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모 요양원 병실 창문에 박 모(79)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간호조무사 A(29·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병실을 확인 하던 중 박씨가 창문에 전기줄로 목을 매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지병이 있는데다 최근 치매증세와 우울증으로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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