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이날 버스편으로 성남 분당타운 대책위사무실을 출발, 오후 1시께 미국대사관에 도착해 준비한 호소문을 낭독하고 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절박한 상황을 미국정부가 적극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미 살해된 것으로 공식 확인된 심성민(29)씨가족들은 오늘 오후 3시께 분당서울대병원에 빈소가 마련되는 관계로 상경 버스에 동승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오늘 만날 계획이었던 버시바우 미 대사는 현재 휴가중이어서 만나지 못하고 대리인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 방문 계획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의 이번 미 대사관 방문 계획은 텔레반이 제시한 협상시한이 오늘 오후 4시30분까지로 더 이상 앉아서 기다릴 수 만은 없다는 가족들의 절박한 심정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기 위해서다.
피랍가족들은 호소문을 통해 “전 세계 국가들이 피랍된 23명의 무사귀환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으로 믿고 있는데도 배형규 목사 등 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남은 21명의 생사마져도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사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방국인 미국정부가 적극 나서 평화적으로 해결해 달라” 고 촉구했다.
차성민(30) 피랍가족대책위원장은 “어제 오후 가족들이 회의를 열어 미 대사관을 방문하기로 합의하고 오후 4시께 미 대사관에 공식적 방문을 요청,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간 두번 째 피랍 한인 피살자 故 심성민(29)씨의 빈소가 이날 오후 3시 분당서울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