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 연쇄살인 용의자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9 19: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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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 하루만에… ‘진천 여대생사건’ 동일범인 듯 경기 평택경찰서는 평택과 안성등지에서 남녀 2명을 살해하고,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살인 용의자 이 모(47)씨를 공개수배 하루만인 27일 검거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씨는 지난 16일 진천에서 발생한 여대생 이 모(22)양의 강도살인사건도 저지를 것으로 밝혀져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40분께 평택시 서정동 소재 A주차장에서 댄스 강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피해자 이 모(40·여)씨와 주차시비 도중, 야구방망이로 이모 여인의 머리를 가격해 살해한 후, 차량을 탈취해 평택시 장안동 소재 농로길 논에 유기하고, 오후 9시 50분께에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 뒷편 도로에서 정 모(31)씨와 차량 진입문제로 시비도중 정씨를 야구방망이로 가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은 지난 16일 진천에서 발생한 이 모(22)양의 강도살인사건 조사과정에서, 채취한 DNA가 이씨와 일치한다고 밝히고, 이사건도 이씨가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혔다.

/평택=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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