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성폭행하고 낙태까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5 2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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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40대 아버지 검거 수년간 친딸을 성폭행하고 임신하자 낙태까지 시킨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5일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A(40)씨에 대해 성폭력방지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03년 12월 중순께 파주시 금촌동 자신의 집에서 친딸 B(17)양을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2000년 10월부터 4차례에 걸쳐 B양을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성폭행 당한 B양이 2차례 임신하자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라”며 낙태까지 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A씨는 정신적 충격으로 가출이 잦아진 B양의 속사정을 알게 된 부인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부인과 가정불화를 겪던 중 부인이 딸만 편애하자 딸을 의붓자식으로 의심한 나머지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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