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가 가는길 28~29일 북적북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4 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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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땐 내달 6~7일 휴가철 수도권 고속도로는 휴가지 방향의 경우 28일부터 29일 사이가, 귀경 방향의 경우 8월6일부터 7일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4일 “수도권 고속도로에서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가장 집중되는 때는 휴가지 방향은 7월 28~29일, 귀경 방향은 8월 6~7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휴가지 방향의 시간대별 주요 정체구간을 보면 경부선의 경우 양재IC~신갈JCT구간(06~11시), 수원IC~안성IC구간(07~10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선은 군포IC~양지터널구간(08시~15시), 이천IC~여주JCT구간(08시~15시), 서해안선은 목감IC~서평택JCT구간(07~12시), 제2중부선은 329k~호법JCT구간(10~17시)에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의 시간대별 주요 정체구간은 경부선은 안성JCT~신갈JCT구간(16~21시), 영동선은 여주JCT~덕평IC구간(16~20시), 서해안선은 서평택IC~매송IC구간(17~21시), 중부선은 곤지암IC~산곡JCT구간(10~17시), 제2중부선은 마장JCT~329k 구간(17~21시)에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본부는 이처럼 휴가철 차량 통행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 주말부터 내달 15일까지를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고속도로 영업소와 휴게소에 국도 우회 안내 입간판 설치, 지리안내도 배부를 통한 교통량 분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수도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휴가 떠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만남 휴게소는 에콰도르인 4명으로 구성된 남미밴드의 공연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죽전휴게소는 수박 빨리먹기 이벤트, 돗자리 등 하계휴가철 사은품 제공, 부부가수 ‘해와 달’의 정기공연을 실시한다.

기흥 휴게소는 생수와 비치 발리볼, 미아 예방용 신분증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피서객은 휴가 출발 전 도공 홈페이지와 ARS(1588-2505) 등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출발시기와 이용노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교통질서 준수와 음주 및 난폭운전을 자제해 안전한 휴가길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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