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 돌풍동반 ‘장맛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8 2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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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등 20 ~ 50㎜ 내릴듯 18일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은 고기압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고기압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맑은 후 오후 늦게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서해 5도 지방은 밤늦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전날보다 높아 무덥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서해중부먼바다에는 오후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 남쪽해상의 장마전선은 점차 약화되겠으나 이날 오후부터 중국 내륙지방에서 다시 형성되겠다.

19일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지방부터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60%)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는 20일에는 중부지방의 강수는 점차 약해지겠으나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의 지역편차가 커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와 동해상에서 1.0~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19일 0시부터 자정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20~50mm, 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북부 80mm 이상,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10~40mm, 전라북도, 울릉도·독도 5~20mm, 전라남도, 경남내륙 5mm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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