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노사 법인별 분리교섭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7 1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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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는 일단 협상착수… 홈에버 협상단 구성못해 이랜드 노사가 법인별 분리교섭에 돌입했다.

이랜드 노사는 17일 오후 12시 30분 서울노동청 관악지청에 집결, 10분간 상견례를 갖고 뉴코아, 홈에버 법인별 분리 교섭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뉴코아 노사가 오후 1시 20분부터 사측(최종양 뉴코아 대표이사, 김연배 뉴코아 관리담당이사)와 조합측(박양수 뉴코아 노조위원장, 김호진 부위원장)이 참석, 협상에 착수했다.

그러나 홈에버는 노조측 관계자의 출석 지연으로 노사 협상단 구성이 아직 구성되지 않아 시작부터 정회 상태다.

전날 이랜드 노사는 11시간을 넘긴 마라톤 밤샘 협상을 벌이느라 서로의 ‘온도차’만 재확인했다. 그나마 이날 오전 6시23분 이랜드 노사는 격론 끝에 홈에버와 뉴코아 각각 분리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해 일말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랜드 노조는 홈에버 월드컵점에서 18일째, 뉴코아 강남점에서 10일째 각각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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