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선 ‘우측통행’ 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0 2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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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통행’은 일제잔재”… 오늘 구청서 선포식 가져 안전도시 공인을 앞둔 송파구가 8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우측통행을 부활시킨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11일 오전 10시30분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우측통행 실천을 위한 공동협약 및 선포식을 갖는다.

10일 구에 따르면 공동협약에는 우측통행범국민운동본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녹색도시연구소, 송파구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우측보행 교육 및 홍보, 실천 등에 참여할 4개 범시민단체들이 동참한다.

이날 행사는 황덕수 본부장의 ‘우측보행 실천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협약식 체결, 김영순 송파구청장의 우측보행 실천운동 선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송파구청과 4개 시민단체는 ▲우측보행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의식전환교육 및 캠페인 ▲우측보행 지장 시설물 등에 대한 개선요청 ▲홍보 및 관련법률 개정 요구 등 우측통행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100여명의 송파구녹색어머니회 송파구모범운전자회 어린이명예경찰(포돌이, 포순이)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발대식 및 우측 통행 캠페인은 방이초등학교 운동장 및 올림픽로 등 방이초등학교 주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구는 잠실역, 위례성길, 올림픽로, 송파대로 일대에 우측보행 시민 안내를 위한 현수막과 배너기를 게첨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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