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낚시객 숨진채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0 2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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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사고예방 당부 서해바다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K 모(43)씨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됐다.

1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께 인천 옹진군 울도 남서방 4.6km 해상에서 부천에사는 K씨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숨진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해군함정이 발견 신고를 해와 해경119정이 현장에 출동 소지품을 확인한 결과 지난 8일 낚시를 하다 실종된 K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숨진 K씨는 지난 8일 오전 5시께 인천 중구 연안부두 1잔교에서9.7톤 낚시어선인 S호를 타고 서해 목덕도 부근 해상에서 낚시를 한 것으로 이날 오후 7시쯤 연안부두에 입항한 선장 P(55)씨가 선내청소 중 K씨의 낚시대 등 소지품을 발견하고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자 해경에 실종 신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경은 P씨로 부터 신고를 받고 실종 된 K씨를 찾기 위해 헬기 1대, 경비함정 8척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광범위하게 실시하고 해군 2함대사에 수색 협조를 의뢰했었다.

K씨의 실종과 관련, 해경관계자는 “바다에서 레저활동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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