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52분께 ‘남편이 무의도 선착장서 자살 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인천 영종도 덕교선착장에 출동, 바다 위에 떠 있던 A씨(34)를 구조했다.
중부경찰서는 A씨가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에 어머니(72)와 두 딸(8·6)을 태우고 함께 바다로 돌진한 것으로보고 수중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어머니와 두 딸은 바다 속 9m 아래 승용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중부경찰서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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