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들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4 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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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바다에 빠지자 아들 뛰어들었다 참변 3일 오전 6시40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 만석부두에서 선박정리 작업을 하던 K선박 대표 B 모(68)씨가 바다에 빠지자 이를 본 아들이 아버지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어 아버지는 인근에 있는 인부에 의해 구조되고 아들은 실종되었다가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날 사고신고를 접한 인천해경은 122구조대, 특공대, 경비함정 4척, 해군고속보트 4척을 동원해 실종된 아들 G(37)씨를 광범위하게 수색한 결과 사고발생 1시간50분만인 오전 8시30분께 실종된 아들 G씨를 찾았으나 이미 숨진 뒤로 이에, 해경은 이날 사고당시 주위에 있던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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