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도봉계곡 출입통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7 1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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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맞아 탐방객 급증… 수질오염·자연훼손 심각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도봉사무소는 피서철을 맞아 도봉계곡을 출입금지구역 지정하고 출입을 통제한다.

또 송추계곡, 원도봉계곡, 무수골계곡 등에 대해서도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도를 도입, 등산객들의 위법 행위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27일 북한산도봉사무소는 “입장료 폐지이후 탐방객의 수가 전년 대비 140% 늘었다”며 “지난 5월부터 일부구간에 대해 출입을 통제해 왔지만 탐방객의 증가로 계곡수질오염, 수서생물 서식지파괴 등 자연훼손이 심각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피서철을 맞아 탐방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계곡생태계를 보호하고 국립공원의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도봉계곡 일정구간을 출입금지구역으로 정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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